[송년사]김영록 지사 “블루 이코노미 본격화로 도약 발판”
김영록 전남지사가 “올 한 해 ‘청정 전남, 블루 이코노미’ 비전 실현 본격화로 지역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” 며 “내년에는 의과대학과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, 방사광가속기, 3대 핵심과제 유치에 집중하겠다”고 밝혔다. 김 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 해 8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. 전남도는 올해 정도 새 천 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‘청정 전남, 블루 이코노미’를 선포, 풍부한 청정 자원